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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줄기를 수면에 대고 누워서 팔을 교대로 휘젓는 스트로크

배영은 반듯이 누운 자세로 얼굴을 수면 위에 내놓고 헤엄치며 호흡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얼굴을 물 속에 담그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이 영법을 먼저 가르치기도 한다. 기본적인 자세와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턱은 약간 당기고 천정을 바라보며 등줄기를 물에 기댄다. 당긴다는 느낌을 지나치게 가지면 머리가 들리고 허리가 가라앉아 자세가 흐트러진다. 등줄기를 곧게 펴고 편안한 상태로 뜨기 쉬운 자세를 취한다. 어깨에 힘을 너무 주지 않 을 것. 허리는 반듯이 펴서 배꼽이 수면에 나오는 느낌을 유지한다. 허리가 굽으면 물의 저항이 커지고 다리동작에 문제점이 발생한다. 양 귀가 수면에 잠기게하고, 목에 긴장을 풀며 얼굴부위만 수면위로 올라오게 한다.
허리를 펴고 무릎과 발목의 힘을 빼고 물 속에 떠오르면 하반신이 약간 밑으로 처진다. 크롤에 비하여 약간 킥의 폭이 넓어진다. 발이 가장 깊은 위치에 갔을 때 대퇴부에 힘을 넣어 발등으로 물을 뒤편 위 방향으로 차올린다. 이때 무릎이나 발목에 힘이 들어 있으면 다리가 막대기처럼 일직선이 되어 추진력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허리가 굽으면 몸이 가라앉아 저항이 커진다. 반대로 허리가 젖혀지면 배 부분 또는 대퇴부까지 수면에 나오기 때문에 헛발질을 하는 상태가 된다.두발이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향해 닿을 정도가 좋다. 다리는 밑에서 위로 차올릴 때 힘을 주고 내릴 때는 힘을 뺀 상태인 것이 가장 저항을 줄이는 발차기가 된다.

부정확한 자세

위 아래로 찬다
위로 찰 때는 발목과 발가락을 뻗어 힘차게 차고, 아래로 찰 때는 다리를 쭉 뻗어 엉덩이와 넓적다리의 힘을 모아 찬다. 물갈퀴는 무릎이 수면 위로 나오는 것을 방지해 준다.

무릎을 45도 각도 이상 구부리면, 단순히 위아래로 물을 차는 동작일 뿐, 추진력은 생기지 않는다.
정확한 자세

다리는 비교적 직선이 되게하고, 발로 수면을 휘젓는다. 팔을 머리 위로 뻗고, 양손을 모은다.

다음에 나오는 사진은 자주 범하게 되는 실수를 나타내는 사진들이다

실수 1
다리를 많이 접어 무릎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자세

실수 2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발끝을 세워 올라차는 자세

실수 3
허리가 내려가 있고 다리에 많은 힘이 들어가 있어 하체가 가라앉는 자세

길을 인도한다

새끼손가락이 물밖으로 손을 인도한다
끌어당기고 (풀) 밀기(푸시)

손이 어깨선을 지나면 당기기에서 밀기로 동작이 바뀐다. 이 손으로 세게 밀면, 수면 위로 쭉 뻗어 있는 반대쪽 손, 즉 리커버리에 들어간 손의 입수가 좋아진다. 리커버리 때에는 어깨를 얼굴 위로 거의 포개듯이 하고, 팔은 위로 쭉 뻗는다. 푸시 할 때는 최대 90°~105° 정도 구부러진다. 이때의 느낌은 팔씨름을 할 때 상대방의 팔을 내려 누르는 감각으로 행한다.

리커버리 때의 손

팔을 아래로 내려 물을 저을 때의 손의 각도를 보라. 이 각도가, 당기기에서 밀기로 들어갈 때의 팔에 힘을 부여한다.

머리와 얼굴
배영이 진행되는 동안, 귀는 물 속에 잠겨 있고, 얼굴은 수면위로 나와 있다. 한 팔이 리커버리될 때 숨을 들이쉬고, 다른 한팔이 리커버리될 때 숨을 내쉰다.
손의 자세

팔을 아래로 내려 물을 저을 때의 손의 각도를 보라. 이 각도가, 당기기에서 밀기로 들어갈 때의 팔에 힘을 부여한다.

팔을 직선으로 편다.

왼손으로 물을 미는 동작이 끝날 무렵, 왼팔은 직선으로 펴져서 넓적다리 쪽으로 유연하게 다가간다. 한쪽 팔로 힘차게 물을 밀면 반대쪽 팔의 입수가 쉬워지고, 입수 동작이 빠를수록 팔은 더욱 깊이 들어가서, 밀기가 끝나 때쯤에는 강한 힘이 생긴다.

미는 동작이 끝날 때, 팔목은 채찍을 내려치듯 홱 움직인다. 아래 사진에서, 미는 힘에 의한 물거품과 리커버리 때의 손의 스피드에 의한 물보라를 보라.

정확한 손바닥의 위치

팔을 직선으로 뻗은 다음, 손이 턴해서 손바닥이 뒤쪽으로 가고, 출수할 때 새끼손가락이 먼저 나올 자세가 갖춰진다.
작동과 반동
한쪽 팔을 움직이면 몸은 자연히 옆으로 돌고, 반대쪽으로 어깨는 올라간다. 한쪽 팔이 올라가고 반대쪽 팔의 내려오면서 물을 누르므로, 연속 동작은 '올라가기, 구르기, 누르기'의 순서로 진행된다.
손의 입수

손을 옆으로 세우고 새끼손가락부터 먼저 입수시키면, 비교적 깊이 들어가서 물을 잡는 힘이 크게 향상된다.
호흡요령

배영은 코와 입이 수면에 나와 있는 상태라 다른 영법에 비해 호흡하기가 비교적 편합니다. 발차기를 잘하고 몸이 가라앉으면 그냥 입으로 들숨을 하든 코로 들숨을 하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자유형과 같이 코로 날숨을 하고 입으로 들숨을 하는게 좋습니다.

초급자 때는

연속동작으로 물젓기를 하기 힘드니, 양손이 차렷이 된 상태에서 한 팔씩 물젓기의 리듬에 맞쳐 호흡을 합니다. 즉, 물속에서 젓기를 할 때 추진력이 생기므로 머리를 수면에서 충분히 올릴 수 있어 들숨을 하는게 좋고, 되돌리기 하는 동안에는 팔을 들은 만큼 몸이 수직하중으로 머리가 살짝 가라앉을 수 있어 코로 날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상급 실력이 되면

연결동작이 될 텐데 연결동작을 하면 양 팔이 대칭에 대게 움직입니다. 그러면 한 팔을 정해놓고, 호흡 리듬에 맞쳐 팔돌리기를 합니다. 가령 오른손은 푸쉬를 마치고 왼손은 입수직후에 타이밍을 맞쳐 들숨을 하면 좀 더 수월하게 호흡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배영은 코와 입이 수면에 나와 있는 상태라 다른 영법에 비해 호흡하기가 비교적 편합니다. 발차기를 잘하고 몸이 가라앉으면 그냥 입으로 들숨을 하든 코로 들숨을 하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자유형과 같이 코로 날숨을 하고 입으로 들숨을 하는게 좋습니다.

출처 : 스윔닥터(www.swimdoctor.co.kr)